왕푸징 거리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많은 번화가

베이징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영화관을 비롯한 각종 오락 시설과 음식점,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왕푸징 대가는 쇼핑몰 외벽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전의 현대적인 모습과 상점가에 걸린 고전적인 홍등이 어우러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밤거리를 산책하며 이국적인 밤풍경을 즐기는 사람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빈다.

베이징시의 대표 관광상권으로 불리는 곳으로, 여러 식당, 기념품점, 잡화점, 문화센터와 쇼핑몰들이 즐비해있다.